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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무지개가 뜬

“코로나19가 확실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불편을 끼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대다수 프로젝트가 질서정연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핑(季平)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재 중국 대사는 얼마 전 사라예보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구가 400만도 안 되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일대일로’ 구상에 가장 먼저 호응한 유럽 국가 중 하나로 현재 완공했거나 건설 중에 있거나 또는 곧 착공할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6개에 달한다. 2016년9월 준공한 Stanari 화력발전소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많은 경제 및 사회적 효익을 가져다 주었고 Stanari를 작은 마을에서 도시로 탈바꿈시켰다. Stanari시 시기(市旗) 위에는 Stanari 화력발전소의 굴뚝 부호가 그려져 있다.

지핑 대사는 코로나19 발발 이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정계 요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확고한 지지를 표했다고 소개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재 중국 대사관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외교부, 보건부, 출입국 심사 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상대방에게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구하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인원과 무역 왕래에서 과잉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길 희망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정부는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비상시기에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양호한 여건을 만들었다.

지핑 대사는 범유럽(Pan-European) 5C 회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카플리나(Capljina) 구간 고속도로는 유럽연합(EU)의 전략적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CSCEC(중건3국)에서 도급을 맡았다. 중국 측 프로젝트팀이 우한에서 왔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현지 주민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프로젝트는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기간 내 마칠 수 있다. 지핑 대사는 이런 상황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측의 선의와 중국 기업의 책임감이 조화롭게 공명한 결과라고 말했다.

얼마 전 현지 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카플리나시 시장과 함께 네레트바강변에 소재한 범유럽 5C 회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카플리나 구간 고속도로 건축 부지에 중국 측 직원을 보러 간 일을 회상하며 지핑 대사는 카프리나시 시장이 현장에서 “여러분들은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이 공사 현장의 위생 안전에 대한 최고의 증명입니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고 소개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미래를 전망하면서 지핑 대사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에너지 프로젝트 투즐라 화력발전소 7호 발전기가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며, 발전소 건설 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략 수급 부족의 에너지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도보이 병원 프로젝트, 바냐루카-프리예도르 고속도로 등의 프로젝트도 각각 전기 설계와 착공 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가 물러간 후 ‘일대일로’ 구상과 ‘17+1협력’ 틀 아래 중국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실무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고 인류 운명공동체 의식도 더 강해질 것이다. 비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고 지핑 대사는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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